지금은 그냥 망하는 데에 명복빌어주고 싶다는 맘이 강해졌음

지방분권 잘되어 있는 옆나라도 시마네나 톳토리같은데는 인구 계속 줄고 망해가는데 (시마네 톳토리는 현주제에 정령지정도시 하나보다 인구적은 동네임) 하다못해 내 고향인 전남이나 위에 전북 그리고 광주가 살 수나 있을까 그냥 아름답게 망해가는 역사를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두고 싶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