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떠나 만리길 월남땅을 달려온 

너와 나는 대한의 자랑스런 용사들

삼천만의 명예를 가슴 깊이 새기며

번개처럼 정글을 누비면서 싸운다

싸워서는 이기는 화랑도의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은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

노래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