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이번이 3선째인가 뭔가 영 시원찮은것 같다
뭔가 포항이 많이 바뀌는것 같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자잘한게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듦
예로들어 자전거도로는 호미곶 가는길 고개에 자전거도로 표지판은 있는데 자전거도로는 없다던가
뭔가 많이 생기기는 하는데 쓸데없는 구조물같은거 많이 세워지고
정작 주민들이 누릴만한 건 크게 많이 안 생기고 근본적인 낡은 구조가 안 바뀐다 해야하나

포항은 어찌됐던 국힘이 뽑힌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려나
국힘이 한 자리 차지하는거 자체는 좋은데 계속 국힘이 뽑히니 너무 안일한 마인드를 가져서 전라도 민주당 마인드랑 비슷한듯
오죽하면 김영삼-이회창-이회창-이명박-박근혜-홍준표-윤석열 찍으시고 민주당 극혐하시는 우리 어머니도 공약만 좋으면 안되더라도 시장후보 어느당이든 찍는다 하심

좌우를 떠나서 한 당이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는게 지역적으로는 좋지 못한게 맞다
대선이나 교육감 도지사 선거는 보수 후보를 뽑겠지만
시장선거같은건 공약을 보는게 맞는듯
당장에 디시에도 여론 크게 안 좋은것 같은데
무조건 뽑힌다고 안심할게 아니라 관리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