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 없이 증언 하나만으로 애아빠 감옥 보내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심지어는 그 증언조차 애엄마 말에 따르면 조작된 거라 하고, 증언 한 애가 증언을 뒤집었는데도 재판부는 신빙성 없다고 치부해버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근데 니미 시발 한국이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라고? 그냥 증언 하나만으로, 심지어는 조작된 증언으로 멀쩡한 남자가 감옥가는 세상인데 여자가 살기 힘들다고? 지랄을 해라


그리고 여가부는 뭐했냐? 지들 말로는 여성정책뿐만이 아니라 가정 관련 업무도 본다며. 근데 저렇게 일종의 사기로 한 가정이 파탄나고 있을 때 여가부는 뭐했냐? 이래놓고 여가부 폐지하면 가족 업무 볼 부처 사라져서 안 된다고?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