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가 인간의 욕망을 완전 부정하는건 아님


단지 생산수단을 국가가 강력 통제함

그니까 공장, 부동산, 주식 같은 것들


소련도 개인의 사유 재산은 인정 했고, 빈부격차도 별수 없는 현상이라 인정했음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에선 노동자 A가 평생 벌은 돈 모아서 사업을 차리고 그걸로 대부호가 될 수 있지만

소련에서 노동자 A는 그러지 못하고 그 돈으로 걍 남들보다 좀더 잘사는 소박한 부자 정도 되는게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