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옳음' 이 승리하는 건 세상이 공평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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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1월 05일 포스트) 

 

미국에서 공부할때 난 소위 'Radical Student' (급진적성향의 학생)이란 소리를 듣던 열정적인 학생이였다,  

또 당시 왕성하게 한국학생회등에서 한국정치와 북한관련한 세미나등 열정적으로 참여했었다.  

 

그떄 만난 사람들이 황석영작가, 혼불(이란 솔직히 읽을 가치도 없는 일제치하를 주제로 대하소설 쓴) 지금은 사망한 최명희작가, 전남대 지xx교수, 뉴욕주립대 김xx교수, 중앙일보 문모기자, kbs김모기자 mbc 정모피디등등 

 

그들이 추천한 책들 참 많이 읽었다, 특히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란 책은 당시 나한테는 충격 그자체였지, 난 당시 그걸 철저하게 사실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바로 주변에 위치한 하버드대의 공개정치학세미나에서 한 교수님을 만나면서 너무나 황당한 사실들을 알게되었지. 

 

그 세미나 주제는 The Clash of Civilization by Professor Samuel Huntington ( 유명한 논문인 문명의 충돌이란 정치학 세미나) 참석을 벼르고 벼르다 참석했는 데 당시 주제는 중동문제였지만, 세미나후 리셉션에서 빵먹다가 Professor Paldy 란 (유태계 교수님인데 그분이 정말 유명하신 이유는 정치학과 물리학학위를 20-30대초에 학위통과 정치학과 물리학을 동시에 강의연구하고 클린턴행정부에서 미국가안보위원회 멤버,  입지전적인 분인데) 그분과 우연하게 한국전쟁관련 대화를 하게 되었는 데 (그 교수님은 20대초에 대학을 막 졸업하고 종군기자로 한국전을 참전한 분인데, 20대초 나이에 포항전쟁고아들 시설에서 알게된 고아들을 외면할수 없어서 결혼도 안한 총각이 무려 3명이나 미국으로 데려가서 자기 부모님한테 입양시킨 ㅎ 그때 입양된 분들은 교사 소방관 건축가로 성장했다고 사진보여주시던 생생한 기억등)  

 

당시 그 교수님과 우연히 하게 된 대화는 한국전의 기원에 대해서였는 데, 난 당시 전남대에서 잠깐 연수를 온 교수가 강권한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란 책6권을 거의 다 읽고 난뒤였는 데, 난 그때 해방전후사의 인식에서 나온 내용처럼 강력하게 주장했지 남침유도설이 더 정확한 것 같다 애치슨라인이 어떻고 저떻고 약간 흥분해서 나오는 데로 마구 목소리를 높였지 미국은 팍스아메리카니즘으로 제국주의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고, 그 제국주의는 결국 천민자본주의를 아시아권에 특히 남한에 심었으며, 결국 전쟁으로 제국주의적 착취를 한반도 전체로 퍼트릴려고 했던 그런 시도를 어떻게 보면 사회주의자들이 당시 한반도를 문명의 실험장으로 삼고 막았던 것 같다 뭐 그런 식으로 마구 떠들었지:) 

 

열정적으로 떠들어 되는 내 의견을 끄덕 끄덕하시면서 계속 들으시더니 나한테 한가지 질문을 하시더군, 자네 혹시 도서관에 있는 한국전관련 기밀해제된 청문회자료들 본적 있나?? 난 약간 당황하면서 이게 뭐지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없습니다 했더니 그럼 가서 직접보게, 스탈린과 김일성과 마오쩌둥이 한국전을 어떻게 계획하고 6월 25일 개전하고 어떻게 국제적으로 여론몰이를 할지 남한에는 어떻게 프로파겐다를 전파할지등등 

 

그들이 직접 주고받은 대화록을 연대순으로 보게. 정말 그때 망치로 한대 땅하고 맞은 느낌, 그래서 그런게 있냐고 놀란 눈으로 쳐다봤더니 웃으시면서 자네처럼 주장하던 한국학생들 여럿보았네, 그들의 공통점은 정확한 진실을 모르더군 하시면서 지금 도서관에 같이 가 보면 어떤가 하시면서 직접 하버드 본관도서관의 2층 Reference Room까지 안내해주셨는 데 정말 한국전관련 청문회자료만 가로세로 10미터 x 3미터정도되는 서고를 보여주시면서 직접 스탈린과 김일성과 마오쩌둥이 주고받은 당시 스크랩된 전보들과 도청된 대화기록등 연대기순으로 하나 하나 핵심적인 것들 안내해주시고대출해주셨지

 

난 그 기밀해제된 그 문서들 그 역사적기록들을 보면서 황당함과 분노와 충격을 몇번이나 겸험했는 지:) 

 

그후 한동안 주말이면 내 전공 공부는 하는 둥 마는 둥하고 하버드로 가서 청문회기록들의 핵심부분들을 읽어봤지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도 분명하게 한국전의 시작은 남침임이 분명함에도 애치슨라인으로 인한 남침유도설 심지어 북침설등 말도 안되는 거짓들이 진실이란 말도 안되는 거짓포장으로 민주세력이란 쓰레기들에게 의해 한국사회에 온갖 방송매체를 통해서 유포되고 있던 90년대 말 98년 99년 2000년 김대중정권 당시 한국상황 정말 부들 부들 치떨리는 분노를 느꼈지.. 

 

난 그런 사실들을 엄청난 역사적사료들을 발견했다고 당시 연수온 전남대 교수녀석과 뉴욕주립대 교수녀석과 미주중앙일보와 KBS, MBC피디수첩과 기자들에게 밤새워 작성한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지 요청하면 자료가득한 디스크 7장도바로 보내겠다면서 근데 이상한 일이 계속 벌어지는 거야ㅎㅎㅎ :)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거야 심지어 전남대 교수란 녀석은 왜 그런 쓸때없는 걸 보냐는 식으로 대답해서 충격을 받았지, 미주중앙일보 기자란 녀석은 알겠다란 짤막한 대답뿐 MBC KBS는 아예 아무런 답이 없는 거야:) 당시 이제는 말할수 있다를 제작하던 정X화란 피디에게 다시한번 한국전의 기원에 관한 진실이란 이멜을 보냈는 데 검증과 검토해보겠다란 짦막한 답신 ㅎ 

 

그때부터 분명하게 알겠더군 내가 너무 순진했다는 걸 이미 저들도 한국전의 기원에 관한 명백한 스탈린과 김일성 마오쩌등이 한국전을 남침한 진실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걸,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절대로 그걸 김대중 노무현때는 말할수 없었다는 것 즉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팩트를 왜? MBC의 이제는 말할수 있다란 너무나 충실하게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란 6권의 책들에서 나오는 날조가공된 조총련을 통해서 들어온 북한자료들에 충실한 입각한 방송을 하더군 다만 한국전의 기원이란 첫편은 무슨 이유에선지 방송할려다 안한다고 하더군 ㅎ 

 

할말은 많지만 다음에 또 하도록 하고 우리국민 여러분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할 너무도 소름끼치는 사실은 저들 좌익빨갱이들도 이미 역사의 진실을 다 안다는 것, 하지만 권력욕이든 뭐든 무슨 이유에선지 그들은 진실을 밝히는 걸 너무도 기피한다는 걸, 그들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니란 것.

 

그럼 다음에 또 계속해서 다음 이야기를 써보도록 한다:) 

 

한국전의 기원에 관한 저런 진실에 기초한 다큐는 그후 무려 10년이 지난 2008년 말과 2010년에 KBS스페셜에서 방송되더군:) 

 

p.s 학력열등감 덩어리 박원순은 하버드에 국민세금으로 연수갔을 때 엄청난 양의 하버드 도서관의 자료를 카피해서 도서관직원으로 학생들이 착각을 했다고 지껄이더니 1. 넌 내가 본걸 보지 않았나 보지? 2. 아님 보고 싶지않았던 건지 3. 아님 보고도 진실을 숨기는 건지?  아마 세번쨰가 맞겠지:) 

 

간첩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