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얘기가 나온게
북한은 영변 핵시설 해체를 카드로 내었고
그 댓가로 경제재제 해재를 받기를 원했지만
미국도 경제재재라는 카드는 줄수없다고 거절당했는데...
그러면 경제재재 해재라는 카드 말고 식량지원은 어떨까?
그러니까 핵시설해체의 진행에 따라
미국이 옥수수 등 대량의 식량을 북한에 현물로 원조한다는 개념.
그건 미국 농산물 수출도 되니까 트럼프도 점수 딸수 있고.
그건 미국이 핵시설 해체의 성과에 따라
식량지원 량을 언제든지 조절할 수 있으니까
김정은을 조종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되지 않을까?
후진국 인민들 입장에선 뭐니뭐니 해도 먹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