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불타는 자태와  고국에서 귀중한 엘리트 인력이 고통스러운

화염속에서 탈출기능도 없는 하늘의 폭발하는 묘비에 갇혀

끔찍하고 아름다운 괴음을 울부짖으며 죽어가게 한다니

 

이렇게 완벽한 기체는 세상에 견줄만한건 me109 밖에 없을거다.

 

 

부디 위대한 대 일본제국의 영령들이 지옥에서 영원한 

저 끔찍한 순간속에 끝없이 불타며 괴로워 하는 엄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 전율을 흐르게 만드는건 북한군의 t34 전차를 보는 느낌이야

 

개전초에 그 압도적인 파괴력을 맹신하다가 처절하게 찢기며 역전 당하는 병기들은 하나같이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