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게 국군통수자가 7시간 동안 사라지고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친일빨갱이 일베충, 박사모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동원하고 경찰, 국정원, 군대 같은 공권력 투입해서 피해자들 모욕, 사찰을 하고 최순실 게이트, 북한과 내통, 양승태와 재판거래, 기무사와 쿠데타 등 막장으로 가기 때문에 엄청난 촛불이 탄생했다. 심지어 탄핵 찬성할 때 여당이 자유한국당 의원도 동참했고 (그 중에는 나경원, 김성태, 김무성도 있었다). 헌법재판관도 그 중에 박근혜가 임명한 사람이 있었지만 탄핵은 만장일치였을 정도로 모두가 박근혜 탄핵에 동참할 만큼 상황이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