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임신가능성 자체가 매우 큰 족쇄임

여자의 사회진출이 안정적 피임수단이 생기면서 비로소 시작된맥락에서 알 수 있음


거기다 애만 낳으면 끝나는것도 아닌게 출생이후 엄청나게 긴 세월동안 높은수준의 보호와 교육이 요구되는 생물학적 특성탓에

여기서 어머니는 약하고 망가지기 쉬운 자식을 무조건 보호하기 위해 경쟁/과격함이나 호전성이 낮아지는 호르몬 경향성을 보이게됨

여자가 여기서 해방되려면 아예 국가가 어머니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데, 정자 난자 수정 레벨부터 시작해서 15~18살에 이르기까지 교육까지.


이거 실현안되는 한 그냥 평등같은건 전부 헛짓거리임

그냥 무조건 임신/육아를 안하는 사람들한테서 떼어온 결과물을 나눠주는정도일뿐


아직은 이거에 대한 기준이 전혀 안잡혀있고 걍 주먹구구식으로 무조건 여자가 약자니까 여자한테 몰아주면 대충 맞겢지ㅇㅇ 식으로

자기 권리를 부당하게 빼앗기는 남자도 많을것이고

그런 부당이득을 챙겨먹는 여자들 사이에서 정작 받아야될 권리는 못챙길 여자도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