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백프로 반영해주는 정당은 없음. 국민은 오천만(투표권 있는 사람은 한 사천만쯤 될듯)인데, 원내정당은 10개가 채 안되니깐 어쩔수없음. 이런게 복잡하면 그냥 마음이가는정당으로 뽑으삼. 그게 원외 정당이라도.

아니면 제일 꼴보기싫은 정당을 하나 골라서 그 정당에 반대되는 정당에게 투표하면 됨. 이쪽이 생각하기는 더 쉽지.

그런건 본인이 직접 판단해야겠지요?

그럼 이런 답도 없는 고민을 안겨주는 선거제도는 옳은거야? 왜 내가 원하지 않는 후보를 나를 대표하는 대표자로 뽑는 상황이 와야해?

내 질문엔 대답을 안해주네. 그럼 이 선거제 개편의 목적은 편가르기 해서 중도층은 기권하게 만들기 위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