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지역 선거구도 다른 선거구처럼 A당과 B당 양당 구도인데 B당 후보는 4번 탈락하고도 또 내년 선거 도전할 준비한다더라. 국내 최고 대학의 최고 학부, 대학원을 나왔으면 국회의원 따위 안해도 먹고 살건데 욕심이겠지. 그나마 가면 갈수록 인지도가 높아져서 첫 선거 9:1 참패에서 6:4 정도로 좁히긴 했지만 선거구 자체가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모두 과반 이상이 A정당 지지하는 선거구라 가망없음

특히 가장 안습함 점은 바로 옆 선거구는 B당 후보가 자동으로 당선 확정인 선거구로 여기랑은 같은 도시인데도 정치색이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