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29분 가운데 양 정상의 모두발언, 취재진 질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 등에 시간이 대부분 소요돼 실제 배석자가 없는 단독회담은 단 2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앞서 양 정상이 1차 북미 정상회담을 한 달 앞두고 지난해 5월 워싱턴에서 가진 4차 한미 정상회담에선 21분가량 단독회담이 진행했다.
문제는 29분 가운데 양 정상의 모두발언, 취재진 질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 등에 시간이 대부분 소요돼 실제 배석자가 없는 단독회담은 단 2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앞서 양 정상이 1차 북미 정상회담을 한 달 앞두고 지난해 5월 워싱턴에서 가진 4차 한미 정상회담에선 21분가량 단독회담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