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단소 배우면서
음악샘이 소리낼줄 아는 애들 몇명이 나머지 소리 못내는 애들 가르치게 했는데

나도 소리를 못내서 소리 낼줄아는 여자애한테 배웠는데
하도 소리 못낸다고 ㅈㄹ하니까  단소로 그 여자애 정수리 때린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좀만 참았으면 됐는데




미안하지는 않고
후회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