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0년대 일베저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임

한 베충이가 자기 얼굴 사진 올려놓고 평타취? 이런 글을 올렸다

평타도 아닐 뿐더러 자기 얼굴을 깠다는 점에서 일베는 난리가 났고 디씨까지 퍼지게 된다

결국 얼굴이 세상에 알려진 베충이는 그거 친구 사진인데 어쩌구 내 얼굴 아닌데 어쩌구 하면서 아주 빠른 회피에 나섰으나 이미 맥락을 파악한 디씨, 일베 등 각지에서는 조롱이 이어졌다

그 이후 상타취, 평타취, 하타취 이런 식으로 조롱이 이어지게 되었고 결국 축약돼 ㅅㅌㅊ, ㅍㅌㅊ, ㅎㅌㅊ 이렇게 줄여지게 된 것임

이야 씨발 그게 디씨까지 넘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님 아무튼 내 친구임 ㅇㅈㄹ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