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단: 우린 전세계에서 모여들었다. 파시스트로부터 맞서기위해

"말해봐라 우리가 바보인가?"



백장미단: 우리 숄자매의 경우 어린 청년들이었다. 그러나 파시스트들이 조국을 잠식하는것에 맞섰다.

"말해봐라 우리가 바보인가?"




2차 세계대전 연합국: 우리들은 추축국의 맹렬한 공세에 시달리고있다! 그러나 우린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우린 하늘에서도 상륙지에서도 우리의 땅에서도 끝까지 싸울것이다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말해봐라 우리가 바보인가?"



유엔군: 우리는 작고 별거없는 신생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싸웠고 많은 전우들이 희생하였다.

그러나!

우린 끝까지 이 나라를 포기하지 않고 싸워주었다!

그리고 지금 이 작은 나라는 번영하였다!
"말해봐라 우리가 바보인가?"




아옌데와 지지자들: 나 대통령 아옌데는 칠레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를 반대하던 공산당원과 노조원들이 나와 함꼐 최후를 맞이하려 함께 항쟁하고 있습니다.
"말해봐라 우리가 바보인가?"





아흐마드 마수드와 지지자들: 우린 지금 아버지 마수드가 그랬듯 아프가니스탄의 안정적이며 민주적인 정부를 위해

이곳 판지시르에 서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우리에게 닥쳐도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견디고 이겨낼것입니다.

"말해봐라 우리가 바보인가?"



우크라이나군과 국민들: 적은 우릴 나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린 그저 소시민이며 지금은 스스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애국자들입니다.
우린 우리의 땅을 지킬것입니다!

우린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지킬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적들은 아침해 이슬처럼 사라질것입니다!



우릴 바보라 부른다구요?




"세상에는 바보들이 있기에 당신이 숨쉬고 안전하게 살아가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