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함 생존자 구조에 참여했던 수병이 죽기 싫어서 육군으로 옮겨가서 3주간 훈련받고 정찰대로 볼노바하에 투입됨.

근데 소속된 정찰조가 우크라군의 공격으로 30명 중 3명만 살아남음. 거기다가 지휘관이 부상병들을 다 버리고 튀어서 우크라군에 포로로 잡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