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서당에서 논어를 공부한 다음 단계로 '보정'이라는 성교육이 있었으며, 춘화로 성교육했다는 글이 인터넷상에 마치 사실처럼 퍼져 있으나, 인터넷루머고 사실이 아니다. 인터넷 신문이나 커뮤니티, 블로그 글들밖에 없고, 증거하는 논문이나 실제 조선시대 성교육 서적 '보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논어는 수백개 이상이 검색되지만,# 성교육 도서 '보정'은 찾을수 없다.# 춘화로 공공연하게 성교육했다는 이야기도 거짓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조선시대는 윤리적 원리주의를 강조한 유교국가인 탓으로 춘화의 등장이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늦었다. 또한 인조 때 명나라 장수 모문룡이 인조에게 '춘의'를 예물로 보내자, 인조는 이를 가루를 내서 부셔 버리라는 전교를 내렸고, 조정 대신들 가운데 이것을 손에 잡고 본 사람은 벼슬길이 막힐까봐 조정에서 의론을 했을 정도로 심각할 정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국민속대백과사전 조선에서 춘화는 강한 유교적인 윤리 의식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여 크게 성행하지 못하였으며, 성기 부분의 과장과 같은 노골적인 장면도 드문 편이었다고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오히려 단국대 동양학 연구원 연구교수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성에 대한 터부 금기시하는 억압적 교육만이 존재했고, 앞에서는 성을 금기시하면서도 뒤로는 성에 탐닉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고착화했다고 한다. #[21] 실제 조선에서 교육한 남녀칠세부동석이나 부부유별같은 개념을 내외 라고 하는데, 남녀간의 자유스러운 접촉을 금하였던 관습 및 제도이다.#



그런거 없다는게 정설이노


하긴 좆선시대 춘화보면 동 시기 일본이나 중국꺼보다 소추 절벽 투성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