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전 정권의 횡포를 아주 가까이서 지켜봤음에도 대통령으로 출마했다는건 그만한 각오가 있었단거겠지?

어떤 난관을 마주치더라도 본인이 선택한 길인거고


지금으로썬 이 정도밖에도 말 못하겠음

결국엔 미래가 냉정하지만 공정하게 평가할 것이고 거기까지 가는 길에 마주치는 어떤 난관이던 결국 극복해 나가야 할 수 밖에 없으니 행운을 빌어드려야지


내가 뭐라 생각하던 그게 세상의 평가를 바꿀 수는 없어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대통령으로 나선 배짱은 정말 대단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