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극체제로 이행중인 현 국제 안보 상황을 반영하는 거지. 비상임은 길어도 4년마다 나가야 함. 지금 독일 일본 없이 유럽 아시아 안보상황을 논할 수는 없쟎아?

상임이사국 지위 자체가 스테이터스기도 하고 나중에 거부권 부여하는 개혁해도 되는 거니. 일단 한걸음부터인거지. 그리고 안보리에 들어있으면서 얻는 실질적 외교적 이득도 상당함. 당장 안보리에서 자국 입장 반영 시도도 못 해보는 거니까. 사안 당사국은 총장인지 상임이사국 초청인지로 특별참석은 가능할거다만 이것도 결국 외교적 거래로 비용이 드는 일이고. 상관없는 사안이라도 강대국에 지지표 던져주는 조건으로 뒤로 반대급부 받는 일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