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정부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부르짖던 대학생을 전차로 밀어죽이고, 독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거나 고문해 죽이고는 장기를 팔아넘긴다. 월남에서도 학살자 호찌민에 대한 비판이라도 했다간 공안 신세를 지기 십상이다.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목에 칼이 들어온 상황에서 부르는 애국가가 진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의 맹세라고 생각하냐?

우리나라 국민의 70% 이상이 전쟁 나면 나라를 지키겠노라고 답했다.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냐? 결코 아니다. 이것은 제 손으로 이룩한 자유, 제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 내놓으려는 자유 시민들의 다짐이다. 진정한 애국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