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iadomosci.radiozet.pl/Polska/Druzgocacy-raport-o-polskim-wojsku.-Gotowosc-bojowa-nie-istnieje


폴란드 언론 radioZET에서 폴란드 군사전문가가 작성했다가 군부에 컷당한 비공식 보고서를 입수했다는데 그 내용이 가관임.


폴란드군 13개 여단 중 전시에 임무수행 능력이 완전히 확보된 건 1개 여단뿐이고 나머지에서 2개 여단만 70%의 임무수행 능력을, 나머지 10개 여단은 나토 기준에도 한참 못 미치는 40% 이하의 임무수행 능력을 가졌다고 함.


장비 대부분이 구소련제고 연식이 30년을 넘긴 구닥다리들인 데다가 전시 비축물자가 기준인 30일치는커녕 7일도 간신히 버틸 양밖에 없다고 함.


예비역은 평균 나이 45세에 교육도 제대로 안돼서 전체 예비군의 6%만 교육을 이수한 상태고 지금대로라면 전원을 교육하는데 15년이 걸림.


각종 전문인력이 심하게 비고 국방사업이 장기 비전 없이 진행된다고 함.



폴란드까지 이정도면 진짜 러뽕들 말대로 우크라군이 유럽에서 손꼽히는 강군이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