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방 최저시급도 인주면서 부려먹는다는 소리 많이 듣긴했는데 부산은 그 정도 양아치는 아닐텐데

넌 도대체 부산 언제부터 살았냐?

부산 경기 좋았던 적은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쉑은 언제 타임슬립 해 온거지?

모르긴 몰라도 부산 경기가 정부때문에 그렇게 안좋아진거라면 2차 부마항쟁이라도 벌여야할텐데. 안그럼?

그냥 서병수가 1차로 쳐 말아먹고 오거돈이 2차로 말아쳐먹는거지

부산은 옛날 옛적부터 일자리 없어서 전부 다른 지역으로 젊은이들이 다 튀었음. 한두해 문제가 아니라 10년 넘게 지속된 이야기다. 그래서 부산에 노령층만 남아서 더 보수화 되었지.

내 중고등학교 친구들 부대, 동아대, 부경대 지방대 나오고도 전부 타지역으로 다 떠났음. 부산 지역에 남은 동창이 10에 한두명도 안될 정도...그게 십년간 쭈욱 지속되었다.

부산 지난 십년간 젊은 애들 거의 대부분 타지에서 다 직업 가졌음. IT는 말할 것도 없고 조금이라도 능력되는 애들은 싹다 런런런...이게 십년 이상 지속된 곳이 바로 부산임.

부산 홍어 멀티되고 폭망한지 오래.

진짜 번데기앞에서 주름잡는 것도 정도껏해야지 부산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인력 앞에서 언제적 회상을 지껄이고 앉았어?

부산만 힘든게 아니라 다른곳도 힘들지만, 부산은 십년 불경기 가지다가 최근에 경기 그나마 나아지던게 다시 씹창됨.

등신아 부산만 힘드냐? 대전, 광주, 천안, 전주, 진주, 대구 모든 광역시가 다 힘들어. 수도권만 살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