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고(故)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서체로 적힌 원훈석 및 원훈 교체를 추진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받은 신 교수의 글씨로 대북 정보 활동을 하는 국정원의 정신을 담기엔 부적절하다는 국정원 안팎의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2일 정보당국 및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원훈 및 원훈석 교체를 위한 내부 여론 수렴 절차를 곧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교체 방침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앞서 국정원은 창설 6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6월 박지원 당시 국정원장 주도로 원훈을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란 문구로 교체했다. 바뀐 원훈은 신 교수의 생전 글씨체를 본뜬 ‘어깨동무체’로 새 원훈석에 새겼다. 당시 원훈석 제막식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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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신영복 그새끼 글씨체로 만든거였다고??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네 문정부 씹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