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데 갑자기 불키고 나 깨운 중대장 생각난다
불키고 깨우면서 이시간에 왜 자고 있냐고 뭐라고 하려다가

'어제 야간당부였습니다' 하니까

'아, 미안 ㅎㅎ'

평소에 잘 대해주던 양반이기는 한데 갑자기 싫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