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민을 전부 죽이든 약탈을 하든 그런게 중요한건 아닌데. 쓸데없는곳에서 도덕갬성충 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역사나 제대로 이해할려고 노력해도 니 인생 전부 투자해도 힘들걸. 그리고 치안유지법은 메이지시대에 나온게 아니라 1925년에 나옴. 메이지유신과는 이미 50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 일본제국하면 그 시작부터 단일한 무언가로 보는 한국인들의 잘못된 역사오독이 존나게 위험하다는거 잘 모름.
단군왕검이든 조선왕조든 부활하든 말든 그런건 상관없는데? 나는 위에서 왜 쓸데없는 가치판단을 하냐고 묻는건데. 인간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여러 기준이 있는데 너처럼 꽉 막혀서 미개하니 마니 그런걸로 따지는거 자체가 무식하다라는 증거. 사람 죽이고 싶이면 니 목숨걸로 사람 죽여보든가. 근데 사람 죽이는 걸로 니가 미개하다고 말할 생각은 없는데. 단지 니 선택이 그거였을 뿐이니까. 내 말 이해할 대가리는 된다고 보오만.
근대화에 미개니 문명이니 이런 개념을 넣고 분석질을 하는것도 가능한데, 그런거 없이도 분석질이 가능하다. 단지 인류가 이러이러한 삶의 양식에서 이러이러한 삶의 양식으로 변화할려고 하는 무언가를 '근대화'라고 불렀을 뿐이니까. 거시적인 시각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일 뿐. 꼰대처럼 가치판단을 획일화하지 말고.
전근대적 미개성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면 근대라는 개념이 뭔가 확실히 정의하고, 미개-야만-문화라는 문화인류학적인 구분이 뭔지부터 확실히 정의하고 쓰는게 우선순위라고 말을 하고 싶어. 문제는 그 근대니 미개니 하는것도 논리적인 기준인것이 아니라 단지 편의를 위한 구분질에 불과하니까. 인류가 돌도끼들고 쳐 싸우든, 핵미사일을 서로 쏘든 그딴건 전혀 상관없다. 병신같은 위키글이라도 보면서 생각의 외연을 넓히는 연습이라도 해라.
메이지유신 자체는 여러 해석이 있지만 아시아사람을 죽이기 위해서라는 결론을 내리는 경우는 없거든. 시대도 다르고 배경도 전혀 다른걸 같은 '일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라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붙이는 식인데. 굳이 비교하면 연호 쓴다고 군국주의연상된다라고 쓰는 병신들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굳이 미개, 문화 따져서 말하자면 아직도 군주제가 있는 영국의 민주주의보다 군주제가 미개하다고 폐지한 한국의 민주주의가 더 후순위라는거 알지? 일본제국도 시기별로 구분할게 있고 각 개념과 맥락이 다른데 메이지유신과 1940년대를 같은 배경에서 떠들어야 하는 필연성이라도? 일본사공부라도 해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