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920년대 사회주의계열을 불순분자라고 정의하고 내지, 식민지 가리지않고 때려잡은 이야기가 근원아닐까? 사실 그 때 젊은이들도 자본주의의 모순타파와 인간적인 삶을 이루어 낸 "소련"(사실 이 때 소련은 백단위로 경제성장하던 점도 고려하자. 70년대 경제성장 체재때문에 한계 부딪혀서 나라 90년대에 망했다.) 이야말로 이상향으로 보고 사회운동을 한거니까. 그 때 사회주의자 검거는 일경에서 눈에 불을 켜고 한 짓이니 문죄인이 말도 일리없는 말은 아냐. 역사공부 좀 했네 정도 칭찬은 하지만 예시들 데가 잘못되었어. 문죄인이 말대로 하려면 사회주의운동에 가담한 사람들이 전부 독립운동가여야 하는데, 그 때 사회주의는 코민테른을 따라가는 국제 인터내셔널이었지, 내셔널리즘이 필요한 독립운동과는 몇백광년 떨어져 있었다는 점이 함정이거든. 코민테른의 지시 어기면 조선 사회주의자 계열에서도 리니지식 척살령이 밥먹듯이 내려왔걸랑. 결론을 말하면 문죄인이의 예시는 값싼 궤변이야. 갸 말대로 한다면 부카니스탄 빼고는 독립운동 안했다는 이야기밖에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