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랑 김무성이 어떻게 같냐. 이석기는 지지자들만이 모인 비공개적인 장소에서 "전쟁이 나면 부산에서 총을 구해서 기간시설을 파괴하자."라고 구체적으로 선동했고 사제폭탄 제조법까지 운운했잖아, 반면 김무성은 그냥 "청와대 x같은니까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키자!!"하고 막말을 한거지. 동네 주민들끼리 싸우다가 어떤 사람이 "x발 눈깔 착하게 뜨고 다녀라. 뒤지기 싫으면."이라고 말했다고 살인예비죄로 잡아쳐넣지는 않잖아? 김무성의 발언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거 두개가 어떻게 같음? 내란선동죄가 그렇게 단순하게 적용될것 같았으면 박정희때처럼 막걸리 보안법 꼬라지 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