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의 증가 없는 정책적 임금인상은 (물가가 더올라요 보통속성상) 물가앙등 -> 소비하락 -> 기업투자하락(도매도 기업쪽) -> 국민소득폭망 (소비와 기업투자는 국민소득 으로 말 바꿔도 성립합니다) . 사실 정부가 올리라고 안해도 사장님 댁에 일 책임지고 2배 더 일하고 거기에 성실해봐요. 정부가 올리지 말래도 사장님이 올리쟎슴? 그런 직원을 생산성 높은 직원이라고 하는거고요.
뭐 현장에서 문재인이 멍청한거 아예 보여주신 것이군요. 보통 임금과 물가가 시장에서 어떤 최적 혹은 균형(이라고 말하기 애매하지만 일단 대충) 가격을 형성하고 있을 때, 임금의 가격이 오르면 물가의 가격은 임금상승폭보다 큰 성질이 있어서(대체로 그렇다는 것, 예외사례도 있었습니다) 정책적으로 임금을 올리는 등의 시장개입은 안하는게 제일 낫고, 할 때에도 최소한 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보통은 임금은 생산성을 따라 올라가고 더주는건데 (일 잘하는놈 딴데 못가게 하려면 사장님들 돈 더줘서라도 댓고있으려하는 거), 이것을 당연히(밥값 안하고?) 받아야 하는 임금을 안주는 것으로 문죄인이가 왜곡한 나라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