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었으면 이미 경제 조졌다고 시위 나고 사람들 다 패닉 하고 난리 났어.

그러면 그 순간 너도 나도 다같이 주식 팔아치우고 하면서 레알 공황 오는 거거든. 

근데 지랄하는 포지션을 대깨문이 다 흡수해가지고 이젠 다 조지는데도 너무 지랄을 안 해.

아무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서 패닉에 안 빠짐.

이건 이명박이 살아 돌아와도 절대 못 하는 위업임. 

(덕분에 개구리가 천천히 뜨거워지는 물에 삶아 죽듯 더디지만 확실한 죽음을 맞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