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이브에 일베충들 득시글거리는건 뭐 잘 알고 있었지만

말도 뭐가 아귀가 맞아야 들어주던가 하지 ㅎ


결론이 뭐야

그냥 가만히 있었어야 했다고?

예비군 무기고 털고 자동차공장에서 장갑차 끌고나온게 이상하다고?


계엄군 공수여단이 마을 지나면서 총질해서 애들 죽이는데 가만히 있어?

왜구 직계후손인 일베충들은 그래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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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왜병들이 제일 골때려했던게

무려 전제왕조 임금이 신하들과 내명부만 데리고 북쪽으로 튀었는데

시골마을 몰락한 양반들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의병 결성해서 마을 관아에 활 창 챙겨들더니

전국시대 거치며 막강 실전경험 쌓은 일본 정규군들 상대로 의병 유격전을 벌인다는거야 ㅋㅋㅋ


쟁쟁한 영주들이었던 일본군 장군들은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

지들 상식으로는 왕이 토꼈으면 그 밑에 백성들은 자동빵 항복이고 승자에게 귀속되는거거든

반항은 무슨 ㅋㅋ

근데 조선놈들은 안그러더라는거지


뭔말인지 알겠냐


조선놈들은 좀만 수틀리면 게기는게 민족 종특이여


1919년에도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선언문만 읽고 얌전히 잡혀갔지만

그 뒤 몇달동안 전국 장터에서 막강한 일본군 헌병들 앞에 놓고도 신나서 만세 부르고 다닌 족속이라고


1960년에도 전국적으로 게겼고

1979년에 부산 마산에서 심하게 게겼고

1980년에 광주에서 역사에 남을 정도로 거하게 게겼고

1987년에 전국적으로 생난리치면서 게겼고

2007년 비록 광우병 선동이긴 했지만 어쨌든 그거 게기로 신나게 게겼고

2016년 박근혜년 깽판에 도저히 못참아서 또 전국적 축제로 게겼다 이말이야


일베 니놈들은 조선놈들이 아닌듯 ㅎㅎㅎ

왜구 직계 후손이라 그런건가?




내가 좋아하는 왜인 처자 사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