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변방 알아주지도 않는 게시판 하나 망하든 말든 뭐그리 큰일이라고 정신력까지 소모해가면서 꾸역꾸역 잡고있는지


이해가 안가네 무슨 커뮤니티에 인생꼴아박고 뼈묻고 뭐 벅차오르는 자긍심 그런거 느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