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6/25이래 미국은 정의의 화신 같은 곳이었는데, 5.18 등등 전두환이 개난장할 시절에 대학생들이 "미국이 이 독재와 살인을 몰라서 그렇지, 알리기만 하면 미국은 우릴 도울 것이다! 왜냐면 미국의 정의니까!" 하고 굳게 믿었고, .........그게 5.18 광주사태때 무지 커서 미국이 반드시 도우러 오니까 조금만 버텨라!! 이랬었다. ............근데 미국이 전두환 정권을 인정해 버리니까 종북 말고도 민주화 세력이었던 사람들이 시발?! 미국개새끼! ....한거지. 이게 반미열풍을 크게 불러일으킨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