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한다, 미국한테 그렇게 원조 받아먹자고, 다른 사람 다 반대하는데 베트남에 군인 팔아먹은 게 박정희고, 그 자산 굴려서 전자화 골든타임에 발 들이민 게 전대머린데? 아무리 문제가 많은 인간들이라도, 그 인간들 아니었으면 힘든 일 맞았음. 그렇게 억지로 밀어붙여서 경제는 득 본 게 맞음.
기업인들 등 떠밀고, 협박하고, 윽박지르고, 정상적인 정부였으면 못했음. 그렇게 억지로 억지로 온갖 피 쏟아가며 이룬 경제고, 부흥임. 그 인간들이 노답인 것과는 별개로 그 시대에 경제성장에는 그런 노답이기에 할 수 있었던 것도 있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어르신들 공경해야 하는 거고.
70년대 까지는 북한도 잘나갔음. 공산권 경제 모범국가 였고 한국보다 더 잘 살았음. 괜히 김일성이 비동맹 국가모임에서 지도적 위치였던게 아님. 즉 박정희 집권기 대부분에서 경제적 성과는 김일성 > 박정희 였음. 80-90년대에 김일성 김정일이가 대대적인 삽질해서 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