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일어났는데 원래 기상해있어야할 꼬추도 퍼질러 자고있는건 기본이고

야동을 봐도 반응 안하고 만져도 설 기미가 안남


서질 않으니 싸지도 못함


쾌락을 분명 알고있던 몸이 

무슨 수로도 쾌락을 못느끼니까 자살마렵고 낙이 없는것만 같았다

중성화 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음


혹자는 성욕에서 해방되어 진리에 다가간 현자가 된 느낌이라던데

나는 그냥 모든걸 잃은 부랑자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