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발달된 과학기술이라는게 인간중심의 합리주의, 자유주의에 기반한 건데 그걸 불온한 사상으로 취급하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과 블랙홀 이론 발표하고 빅뱅이론 기반 다질 무렵 그 시기에 인간인 텐노를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고 삥카치며(단군신화 깔 수준이 아님) 무사의 정신력으로 서양의 총포도 막을 수 있다고 구라까고 기관총과 탱크 상대로 일본도 들고 반자이돌격한 족속들이 과연 미개인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게 함


포로에 대한 학대라던가 식인이라든가 칭기스칸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잔인한 학살, 가미가제로 대표되는 20세기 인신공양을 보면 일본이 과연 조선이 미개하다고 깔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음


지금도 일본 애니 등 서브컬쳐 보면 일본도가 서양의 총포보다 우수한 무기라며 서양의 총들을 다 발라버리고 날아오는 총알까지 두동강이 내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넷우익들이 오오 일본도 오오 서양 총 별거 아님 이 G랄하는데 누가 더 미개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