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하이트란 학자가 주창한 도덕성 이론에 따르면 사람이 어떤 일을 보았을때 그걸 여섯가지 기준으로 도덕적인가 판단하고 합리적인 이유는 나중에 갖다 붙인다고 함, 진보주의자는 공정성을 중요시 여기기에 딱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동성애자를 혐오하지 않음, 보수주의자는 권위나 집단에의 충성을 중요시해서 공정성기준이 이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싫어하게 된다고 함. 동성애자는 딱히 타인에 피해를 안 주더라도 기존의 보수적인 도덕이나 가치관에 안 맞으니까 싫어하게 된다는 거임. 동성에 혐오하는 사람들이 에이즈니 출산율이니 되도 않는 소릴 하는 것도 나빠서 싫어하는 게 아니라 싫으니까 이유를 만들어내는 거란 증거.
조너선 하이트에 대해선 유투브에 자막영상이 있으니 한 번 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