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키만 가봐도 내용 나오네 일본애들이 쓴 일본 위키에 이렇게 적혀 있네? 「てんのう」は、「てんおう」の連声(れんじょう)とされる[7][8]。古代の日本では、ヤマト王権の首長を「大王」(オオキミ)といったが、天武朝ごろから中央集権国家の君主として「天皇」が用いられるようになった[8]。「天皇」は大和朝廷時代の大王が用いた称号であり、奈良時代から平安時代にかけて政治・祭祀の頂点だったが、摂関政治・院政・武家の台頭により政治的実権を失っていった[7]。室町時代には多くの宮中祭祀の廃絶もあり劣位となったが、「江戸時代末に尊王論が盛んとなり、王政復古、明治憲法における天皇制へとつながった」といわれる
(1) 엄밀히 말하면 '천황'과 '덴노'는 같은 말은 아니다. 고대 일본에서는 '천황'이라고 쓰고 '스메라미코토'라고 읽었지 '덴노'라고 읽지 않았다. '덴노'라고 음독하게 된 건 무로마치 시대, 권력이 쇼군에게 완전히 넘어가서 뜻이 스메라미코토인지 뭔지 신경을 안 쓰게 된 시기의 일이다. (2) 덴노라는 호칭이 사용되었다는 것과 덴노라는 호칭이 유일한 정통 호칭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중세 일본에서는 '덴노' 이외에도 다른 호칭들도 혼용되었다. 예컨대 '미카도' 라거나. 애당초 의미를 잊어버려서 대충 발음대로 읽은 호칭이 유일한 호칭일 리가 있나. (3) 근대천황제를 확립하면서 호칭을 선택할 때 여러 호칭들 중에서 '덴노'를 고른 것은 '세상의 지배자'라는 의미를 강하게 부여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게 일반적인데, 그 의미가 제국주의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즉 '덴노'라는 호칭 자체는 원래 제국주의와 관계없이 만들어진 것이라도, 여러 호칭 중에서 '덴노'를 유일한 공식적인 호칭으로 선택한 것은 제국주의적 시각이 들어갈 수 있다.
애당초 외국의 호칭을 그대로 써야 할 이유가 없다. 우리가 미국 지도자를 '프레지던트'라고 부르나? 영국 지도자를 '프라임 미니스터'라고 하고? 대통령, 총리로 번역해서 부르지. 일본 총리도 그냥 총리라고 하잖아. 일본 한자 발음을 옮기지도 않고, '총리대신'이라고 한자를 그대로 옮겨서 읽지도 않는다. 그리고 일본에서 '덴노'라고 부르는 대상의 내용은 '입헌군주정 체제의 왕'이다. 황제는커녕 입헌군주제 중에서도 권한이 제약이 특별히 많은 축에 들어가는 왕. 그러니까 '덴노'를 (일본)'왕'이라고 번역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내친왕'을 '공주'로 번역하는 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