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을 잘못 하신거 같네요.
당신의 말이 너무 과격하고 무례하게 들리니까 입을 다물어주세요
가 아니라
당신의 말이 너무 과격하고 무례하게 들리니까 말의 수위나 말의 강도를 낮춰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부탁을 한거야;;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요;;
누군가가 호구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누군가에게 비위를 맞춰주는건 이념의 문제때문이 아니라...
국회가 일을 못하게 되면 앞으로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더미라 그랬던거야;;
비판과 헐뜯는건 달라요 ,
비판은 그 사람이 잘못한게 무엇무엇때문에 잘못했고 ,
무엇때문에 안되고 있는지 말하는게 비판이고
비난은 "이게 다 XXX때문이야" 라고 탓만 하는게 비난이구
그 사람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 , 그 사람이 이랬다더라.. - 허위사실 그걸 퍼뜨리는건 - 유포
날조는 그 사람이 그랬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이미지 , 음성 , 글 , 숫자 등을 조작하는걸 날조라 한다.
누군가가 이길수 있었던건 상식을 져버리지 않았기 때문이고;;
누구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돈을 쓰던 , 사람을 쓰던 , 하지 못할 것까지 다 했던것 때문이고
호구가 욕을 먹는건 너무 멍청해서 제가 한일의 몫을 자기가 못먹는다고 욕을 먹었던 것이고
날탱이가 욕을 먹는 이유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하지말아야할 것들까지 자기가 하든 남을 시키든 다해서 그런거다.
나라가 망하는 과정중에 능력이 있던 , 능력이 없던..
상식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 앞이던 중간이던 뒤에던 많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고
'상식'을 부정한다면 '정도' 라는 개념만큼은...
'정도' 라는 개념만큼은 버리지 마라.
제발... 동화랑 현실은 다르다는데
현실에 꿈도 뭣도 희망도 없다면 누가 현실을 살고 싶어하지?
무직자들중에 무능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 몇번이고 몇백번이고 싸워봐서 현실의 벽이 너무도 커서 쓰러져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아야지;;
자유랑 민주 , 공산 같은 사상보다
적어도 '상식'만큼은 살아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