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남한테 못배웠네 교양이 없네 하는게 인성덜떨어진 소리 아닌가? 안보에 대해 잘 모르니 여자라고 생각한건데 그럼 본인 여자 아니에요? 군대 안보 한미동맹 중요성, 우리나라 보수가 자국우선주의를 그간 실천하지 않은게 아닌데 본인이 모른다고 없는 사실이 되는게 아니죠.
님이 먼저 사람에 대놓고 반말 찍찍 쳐 싸놓고는 예의와 존중을 바라세요? 그리고 보수가 자국우선주의를 실천한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실천한거겠죠.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누가 보면 이 나라엔 보수만 있는줄 알겠어.
그리고 생물학적 성별은 명백히 남성입니다. 대체 왜 성별논란을 만드십니까? 이시간에 남라에 여성이 있을거란 생각을 하시는겁니까?
내로남불 오지구요. 대가리깨져도 한미동맹이러냐? 이거는 반말 아님?
그리고 뭘 몆버번을 물어봐ㅋㅋ 본인이 찾아볼 생각은 죽어도 없고 하..
우리나라 나로호 1조원 폭죽 기억함? 위성들 죄다 타국에 의탁해서 올리고 위성기술도 우리는 다른 위성기술국가에 비해 초입단계임. 수명도 길어야 5~9년 인데. 그냥 본인이 잘몰랐던거 인정하면 안됨?
그리고 타국에 의탁해서 올린것도 올린건데 왜 위성망이 안되냐고요 ㅋㅋㅋㅋ 진심 개노답이네. 모르니까 물어보죠? 그러니 대답을 해달라고요 ㅋㅋㅋ 어떻게 뭐때문에 안되고 이래서 이렇게 해야한다. 까지 나와야 대답이지 사실 확인 안하고 뇌피셜로 싸지르면 그게 대답입니까? 퍽이나 ㅋㅋㅋ
빡대가리는 사과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우리 위성 수명 관측 기술이 전쟁에 활용될 정도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 발전방향을 알았다면 제가 그 기술로 부자가 되엇겠죠? 누군들 만들고 싶지 않겠습니까? 원한다고 모든게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지요.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많이 느립니다. 한번에 여러개 올라올거 감당안됨.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화적 논지인데 그게 되겠습니까? 미-중 신냉전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에 딱 중앙에 껴있는데? 베를린 생각하면 딱 답이나오잖아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서 결국 한국 책임져주는건 한국이에요. 그러니 자주국방력 강화는 피할수 없는 숙명이면서 동시에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좋은거기도 하니까요.
저랑 보는 시각이 다르시네요. 저는 그간 세계가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되고 있는 것을(대표적으로 페미, pc, 이슬람 난민문제 등등) 이번에 트럼프 발 브레이크가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태도는 군비경쟁을 촉발 시키는 행동이라기보다는 그간 한쪽으로 치우친 세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것으로 봅니다.
사실 각 국가의 국민들은 좌경화라고 하는데 미국(트럼프)이나 영국(메이)이나 러시아, 중국, 일본등의 큼직한 나라들은 전부 총수가 우경화에 가까우니까요. 결국 부딪혔을때 가장 피해보는건 그 중간에 있는 중견국인데 말이죠. 지금도 미-중 무역전쟁때문에 환율이 요동쳐서 한국이 뭘해도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환율전쟁처럼 안보전쟁 역시 똑같다고 생각해요. 외교적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힘의 논리가 결국 여러방면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이 무조건 미국만 바라볼 수 만은 없는거죠. 실제로 미국이랑 조약을 맺은건 맞는데, 시시때때로 미국은 한국을 돕지않고 방관하거나 때로는 친일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니까요.
한미동맹이라는건 미국에게 의존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동등한 동맹국으로서 서로 협력하는 개념이죠. 현실적으로 한국의 자주국방이 기술, 경제 받침이 더 필요한 상황이기에 미국의 일방적 지원이 이루어지는것이지만. 국방부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게 발목이 잡혀버린것이 후..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서면 자주국방 착실히 수행해 나갈겁니다.
아실지 모르겠니다만 좌파정부 들어서서 조선족 혹은 외국인노동자법, 다문화 법 등 제정되면서 우리나라가 상당한 중국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노무현, 이명박 정부 시절에 국가산업에서 중국과 밀접한 커넥션이루어지고.. 지금 그 피해를 받고 있죠. 현 정부는 대학 학위 취득시 외국인 시민권 부여법 논의와, 진도 차이나 타운 증 다양한 방면으로 친중정책이 이루어지고 있죠.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볼지 예측할 수 있죠. 또한 중국이 우리나라를 동등한 지위의 국가가 아니라 속국으로 여기는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당장은 한미동맹을 통한 돌파구 찾는것이 마땅하지만, 뭐 이번 정부는 임기내 기어코 중국화 혹은 공산화를 이루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니가 얘기한거에 정확히 반례가 있어. 바로 미국의 이라크 전쟁이야. 평화주의적 외교노선을 추구하는 나라가 02-03년도에 한 국가적 수탈행위임. 이거야말로 내로남불. 자국우선주의의 끝 아님? 근데 그런 전적이 있는 나라를 꼴랑 조약 하나로 전적으로 신뢰하라고? 나참 웃기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