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시간에 하도 개소리만 씨부리길래 수업때 잠만 자고 

시험땐 달달 외워서 만점맞고 선생 개빡치게했는데.


역사를 즈그들 유리한대로 해석하는 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이 나라는 자기들은 절대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거 같더라.

늘 정당했고 억울한 피해자고, 상황이 좋지 않았고 블라블라.

한국사 교과서는 심하게 말해서 의 1/3은 변명, 1/3은 자뻑, 1/3은 남의 나라 욕임.


일본이 그때 치밀했던 점, 현명했던 점을 배우자는 의견에 적극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