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주점 화장실 살인사건(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장소를 보면 강남역하고 거리가 멀다.)을 시발점으로 젠더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 페미들이 징징거리니까 정치인 언론사 기업이 이 새끼들보고 오냐오냐 대하니까 남자들 꼭지 돌아버려서 반격하는 거임, 그런데 반격을 하니까 갑자기 사람들이 "젠더갈등 이대로 괜찮을까?"이런 식으로 얘기를 함, 왜 이제 와서 얘기함? 그때는 심각성을 깨닫지 못해서 이제서야 얘기를 하는 건가?

아무튼 남자들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임, 언제까지? 정치인과 언론사 그리고 기업이 "여자들만 편애하면 ㅈ되겠구나"하고 인지하면서 고쳐 나갈 때 까지. 한남충이건 피싸개건 이딴 역겨운 혐오표현 그만 보고싶고 성별갈등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들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이다.

화해를 권유하는 사람(페미)이 있을 거다. 그들이 배신자다. 명심해라.

그동안 남자들이 오냐오냐 해주니까 이 새끼들이 기어오르니까 이 망할 페미들이 더욱 지랄하니까 애꿏은 사람들 까지 피해를 입잖아.

남성혐오로 인해 피해 받는 남자들도 있을 거고, 억울하게 페미로 몰린 여자들도 있을 거고, 이런 식으로 피해자들도 생긴다.


내가 정치인 이었으면 해당 부분에 대해 목소리를 냈을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1. 청년들의 분노가 보이는가? 보고도 느끼는 게 없는가?

2. 물론 나도 여혐 남혐 존나 역겹다.

3. 가부장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성분들은 유감이다. 하지만 이걸 핑계로 아무 잘못도 없는 청년들을 공격하지 마라, 왜냐면 청년들은 가부장적 사회에 살아본 적 없다.

4. 성별 막론하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그에 맞게 공평하게 처벌해라, 여자라고 감성 팔이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