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당연히 인용될줄 알았는데 기각됐대서 짧게 써봄


이번 가처분이 인용됐으면 준스기가 국짐 틀딱의 억까에 대항하는 약자 포지션으로 쭉 밀 수 있었을거임

근데 그게 기각되니까 이제 앞으로 준스기 정치가 좀 많이 힘들어질 것 같음

이미 정치권에서는 당 상관없이 비호감이고 일반인들도 갈라치기 주도자 정도로 인식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서


이러길 바라지는 않지만 정계 은퇴까지 봐야할것 같기도 한데

목적 과정 다 좋았지만 결과가 실패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