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런 조각배로 남하한 북한인이 보통내기가 아니다. 해양감시망이 있으니 해안선 안보이는 곳까지 간다음에 자기 위치 확인해가면서 내려와야 하는데, 여차하면 망망대해에서 아사하기 딱 좋은걸? 그리고 저렇게 보낸 공비의 효과에 의문은 안드냐? 저 조각배에 얼마나 올라갈수 있을꺼라봄? 3명이서 소총1정, 탄1000여발, rpg3개정도면 만선일껄? 추가 보급따윈 기대도 못하고. 저런 조각배 100여척을 만들어서 한번에 300명보낸다는 발상이라면, 안걸릴꺼 같냐? 아무리 나룻배라도 100척인데. 한두척. 많아야 10척보내봐야 공비 효과는 글쌔? 아. 물론 저거 잡는건 해안경계부대의 육안, tod에만 의지해야한다. 레이다로잡힐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