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1sac/c291f300e368b7d47b8c9d1c0199364bc7bd3cff344f92709be62e441a4c9732.png?expires=1719795600&key=c98ELEsRMWmrOSZABlOmvQ)
부모님께 여쭤보자,
대학 학점/토익 점수 아시느냐고...
제대로 아시나.
학점은 딱 임팩트 있는 걸로 기억하시고,
내 아들 기대에 안 차면 못난 것만 기억하고,
내 아들 기대에 넘치면 잘난 것만 기억하는 게 부모임.
공감 능력 없다고 까는 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거짓말이니, 채용 특혜니 하는 건 좀 많이 우습던데.
그냥 약 팔다가 걸린 수준인데,
며칠 씩 도배되는 이유를 모르겠네.
군대 경계 뚫린 거 보다 그게 중요한 뉴스라는 게 우스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