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도 결국 공천이 개판이였음

공천이란게 단순히 줄세워서 밥그릇 받는게 아니라 전략이거든? 완전히 가위바위보 상성싸움이란 말이야

그리고 공천방식이나 공천 결과에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중앙당의 선거유세전략도 공천이랑 잘 시너지를 내야하는 측면이 있지 근데 이번 총선을 보면 공천은 황교안이 하고

운동은 김종인이함;; 야구로 치면 감독이 엔트리만 짜놓고 때려친거랑 똑같은거지 결국 막장공천때문에 (막말) 김종인이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지원유세 뛰면서 선거운동한 효과는 경상도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고 근소한 차이로 졌다는건 민주당에선 완전 전략적으로 다 저격수 배치해서 죽였단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