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린이날 즈음에 롯데월드고 갔고 얼마전에 불꽃축제도 갔는데 둘다 ㄹㅇ 아수라장이었음 문자도 안터지고


근데 거기서 노는데 옆에 구급대가 삐용삐용하면서 경찰들이 지나다닌다? 그럼 무슨일 났나보네 하고 비켜주긴 하겠지만

상황 모르고 구급차 조금 있는경우에는 그냥 작은 사건인줄 알거임. 그럼 멀리서 까지 놀라왔는데 그걸로 해산하고 물러나지는 않을거같음


인터넷도 안되고 사람도 많은 상황에서 음악소리밖에 안들리는데 그럴만도 함 이건 이해가 됨


하지만 구급차 다수 앞에 있고 시체들도 있고 경찰들이 해산하라고 명령하는 상황에서도 안움직이기는 애들은 절대 이해못한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거지만 이해를 한다는 거지 이걸로 옹호하고 이태원 사건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