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차별은 도덕적으로 옳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차별은 '혐오'의 감정에 기반을 둔 '극단적인 베타성'을 내재하고 있으므로 대화와 협의, 상생이 태생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극단주의 테러 또한, 인종적, 종교적 베타성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협력이나 대화 따위는 그들의 뇌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전세계적으로 싸이코 범죄자 취급을 받는거고, 그런 취급을 하는게 차별이라고 불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이부분을 잘 구분 해야 합니다. 바꿔말하면 우리가 다른 종교와 인종의 사람들을 단지 종교와 인종 그 자체 때문에 차별하면 서술한 극단주의자와 다를게 없어지죠.
일반적인 종교는 사랑과 화해와 용서, 평화를 추구하며, 일반적인 '인간'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동물일 뿐입니다. 둘다 차별과는 거리가 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