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렇게 제재하겠다고 실제 액션을 보인것만으로도
한국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탈일본 움직임을 보일수 밖에 없고
한국기업들에게 하청받아 먹고사는 일본기업들 입장에서는
그러한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해야할 똥꼬쇼나 가격후려치기가 눈에 선하지만
그딴식으로 입털기로 끝나는것과 실제 제재로까지 이어질때의 탈일본 압박은 차원이 다른 움직임 일테니까
일본하청업체들 입장에서는 제발 아베의 아가리털기로만 끝나기를 벌벌떨며 기도하고 있겠지
아가리털기로만 끝났을경우 한국기업들을 설득할때의 드는 노력이 최선의 경우 정말 구두경고정도를 받는 정도에 그칠수도 있다면
실제 납기인도가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할경우 생산공장의 해외이전까지 요구받을수도 있을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