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폴리이미드도 신속한 대처법이 있는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불산이나 감광액같이 탱크 속에 처박아서 몇달 몇년동안 보관하기 힘든 케미칼들은


공장설비용량 자체가 판매량이랑 거의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을텐데.


일반적인 플라스틱이야 경제흐름(특히 석유, 석탄, 납사 가격 변동)에 따라서 확 증가했다 확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니깐


현 생산량보다 설비용량이 더 여유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추가 발주 들어오면 설비 증설 없이 바로 더 뽑아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불산이나 감광액같은건 딴 나라 회사에 가서 사려고 해도 몇달 기다리라고 답변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다.


국내생산하면 안되냐는 좆병신들 있을까봐 말하는데 한국은 씨발 존나게 사업하기 개좆같아서


신규 인허가가 아니라 기존설비의 증축 인가에만 논스톱으로 팍팍팍 통과해도 최소 3~6달은 처먹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1~2년은 훌쩍 걸린다.


신규 플랜트 시공에만 기본 2~3년은 걸린다는걸 생각하면 이제와서 국내 생산하려고 해봐야 그 기간동안 반도체 장사 못하고


그전에 충분히 엿먹였다고 판단해서 지들이 먼저 수출제재가 풀릴 가능성이 더 높음.


가장 중요한건 이지랄이 되도 불산공장 감광액 공장 한국에 지으려고 해도 민좆당 산하 좆경단체들이 살인가스, 독극물 공장 결사반대! 외치면서


삥만 뜯고 공장 가동 불허 때릴 가능성 99.99%라고 장담한다.